어제 다녀온 2층팀입니다~
앞이 확트인 바다,  노을이 끝내주는 오후, 깨끗한 객실, 더 감동이었던건....
숯불을 준비해주시던 그리고 뒷마무리까지하시던 사장님의 손길이었습니다.
 따끈한 난로곁에 고구마도 구워먹구  숯도 참숯이라 얼마나 좋던지...
난방도 잘되고  조용하고 참 오랫만에 휴식이었습니다.
아침일찍 멍멍이의 인사에 바닷가 산책도 해보고 .....  공기만큼 깨끗하고 편안한
주말을 보내고와서 함께같던 친구들과도 더 돈독해졌습니다.
다음에도 꼭 다시 가겠습니다.
너무 고맙습니다.